하위분야
- 농업지리
농업지리는 전통적으로 경제지리학 분야로 여겨지며 1차 산업 활동을 통해 지구 표면의 일부가 인간에 의해 변화했음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농업 경관의 구조에 초점을 맞추고 이러한 공간 패턴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연구합니다. 이 분야의 대부분의 연구는 소비가 아니라 생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만, 무감각과 관용적 연구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농업 지리학의 후자의 접근법은 종종 지역 지리학에 적용됩니다.
- 산업 지리
- 국제 무역 지리
- 자원 지리
- 교통·통신 지리
- 금융 지리
경제학자 및 경제 지리학자
일반적으로 공간에 관심이 있는 경제학자들은 공간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합니다. 한편 지리학자들은 경제 프로세스가 지리 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있습니다. 게다가 경제학자와 경제지리학자는 공간경제 문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접근합니다. 경제지리학자들은 종종 경제현상 분석에 보다 종합적인 접근을 취합니다. 이는 조사 중인 명백한 경제 문제뿐만 아니라 공간, 장소, 규모 면에서도 문제를 개념화하는 것입니다. 일부 경제지리학자들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이 피하려는 방법으로 경제 세계를 균질화하는 주요 결점이 있습니다.
업종에 따른 변동
산업은 경제 지리학의 다른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출 산업은 특정 천연자원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노르웨이에서는 대부분의 석유 산업 일자리가 단일 선거구 내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 디트로이트 자동차산업 등 최종 고객에게 다가갈 필요가 없을 경우 산업은 지리적으로 집중됩니다. 농업도 자동차 산업과 같이 지리적으로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용사, 음식점, 접객
업 등 최종 고객과 접촉해야 될 필요가 있는 산업은 지리적으로 확산됩니다.
신경제지리학
신경제가 대두됨에 따라 경제 격차는 공간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계화, 정보통신 기술의 이용 증가, 지식재의 성장, 여성화가 특징인 신경제학자는 신흥 디지털 격차를 비롯한 신경제의 대두에 의한 사회적·공간적 분단을 연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경제 지역은 주로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서비스 기반 경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컴퓨터나 인터넷에 의존하고 있는 산업입니다. 그중에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경제에서 디지털 경제로 전환한 것도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에서는 경쟁이 기술적인 변화를 촉진시킵니다. 이러한 첨단 기술 산업은 소프트웨어와 같은 것을 개발하고 다른 종류의 산업 제조업과는 크게 다르기 때문에 인간관계와 신뢰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다른 사람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암묵적 지식의 사용이 필요합니다. 협력이 필요해진 결과, 많은 기업의 첨단 신경제에 집단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공간적 구분
영미문학에서 Diane Perrons의 작품을 통해 특징지어지듯이 신경제는 두 가지 다른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경제지리 1(NEG1)은 고도의 공간 모델링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불균형한 개발과 비즈니스 클러스터의 출현을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구심력과 원심력, 특히 규모의 경제와의 연관성 탐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tlsrudwp wlflgkr 2(NEG2)는 또한 현대의 문맥에 있어서 비즈니스 클러스터의 일견 모순된 출현을 설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경제 행동의 관계적, 사회적 및 문맥적 측면, 특히 암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두 유형의 주요 차이점은 NEG1이 무형으로 간주하는 경제행동 측면을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두 신경제 지리학 모두 수송 비용, 신경제에 있어서 지식의 중요성, 외부성에 의한 잠재적 영향,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는 내생적 과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 둘은 또한 지역 발전보다 회사가 가장 중요한 단위로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한 지역에서의 관련 활동의 클러스터링에 초점을 맞추는 것에 비해, 한 지역에 대한 클러스터의 실제 영향은 훨씬 적습니다.
그러나 중요성의 주체로서 기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신경제지리학 논의를 방해합니다. 그것은 국내적 및 글로벌 맥락에서 논의를 제한하고 보다 소규모 맥락으로 한정합니다. 또, 기업의 활동의 성질과 글로벌한 가치 체인 내에서의 위치설정에도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Bjorn Asheim(2001)과 Gernot Grabher(2002)에 의한 새로운 연구는 행동 조사 접근법과 조직 형태와 그 관련성을 매핑함으로써 회사의 아이디어에 도전합니다. 요컨대 신경제지리학에서 기업에 대한 초점은 NEG1에서는 과소평가되고 NEG2에서는 문맥이 불충분하여 공간경제개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제한되어 있는 것입니다.
공간적 격차
이러한 신흥경제지역에서의 공간적 격차는 지역 차원에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재능 있는 노동자를 끌어들이는 결과로써 디지털 격차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 개발로 인한 상호 연결성 향상에도 불구하고 현대세계는 여전히 확대되는 사회적 공간적 구분을 통해 정의되고 있으며, 그 대부분이 점점 성별화되고 있습니다. Danny Quah는 신경제 지식재의 특징을 통해 이러한 공간적 구분을 설명합니다. 무한한 확장성, 무중력성, 그리고 비경쟁성에 의해 정의되는 재화입니다. 사회적 분열은 소득, 민족성, 능력, 요구 및 라이프스타일 취향에 따른 공간적 분류를 나타내는 새로운 공간 분리를 통해 표현됩니다. 고용 분리는 저임금 서비스 부문 일자리에서 여성과 소수민족의 과잉 표현에 의한 증거입니다. 신경제에서의 이러한 분열은 고도의 기술을 가진 일에 대한 명확한 진전이 거의 없는 결과로써 훨씬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